ATM 무통장 입금 한도 100만원 → 50만원 축소

보이스 피싱범 근절을 위해 ATM 무통장 입금 한도를 5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개인이 통신사에서 개통할 수 있는 회선을 3개로 제한합니다. 또한, 문자 수신 시 정상적인 문자는 기업 로고가 나온다고 합니다.

보이스 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도적인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.

~~(보이스 피싱 범죄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지길 바랍니다.)~~

1. ATM 무통장 입금 한도 100만 원에서 50만 원 축소됩니다.

3. 비대면 계좌를 통해 오픈뱅킹에 가입하였다면 3일 동안은 오픈뱅킹을 통해 자금이체를 할 수 없고 금융사 앱에서 직접 이체해야 합니다.

4. 1인당 개통할 수 있는 회선 수를 3개로 제한합니다. (22년 10월부터 시행합니다.)

- 과거 1인당 한 통신사에서 3개를 개통할 수 있었고 총 150개의 회선이 개통 가능했습니다.

5. 대포폰, 보이스 피싱 범죄 이력이 있는 범죄자의 경우 일정기간 신규 개통이 제한됩니다.

6. 금융, 공공기관 등이 보낸 정상적인 문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'안심마크 표시' 서비스가 시행됩니다.

(22년 10월부터 시행합니다.)

7. 보이스 피싱 피해자 방어 수단으로 피해가 발생하면 당사자가 본인 명의로 된 전 금융 계좌를 정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.

****결론)

범죄 피해자나 가해자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에 1,2,3번 정도가 직접적으로 느낄 변화입니다.

우리가 조금 불편해지더라도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가 사라지길 바랍니다.